[MAMA] 시상식이 아니라 그냥 퍼포먼스 공연 행사였으면 좋겠다 생각을담다♡

무한도전을 보느라 7시부터 시작된 시상식의 앞부분은 보지 못했으나 수상은 대부분 참석한 사람들이 받아서 긴장감 같은건 없어 보인다. 사실, MKMF 때부터 이 시상식의 묘미는 누가 상을 받을까 하는 것보다 어떤 가수가 어떤 퍼포먼스와 공연을 보여줄까에 관한 기대와 그에 보답하는 무대였다. 올해부터는 MKMF가 아닌 MAMA로 이름을 바꿔 새로운 시상식을 만들고자 한 것 같은데 전체적인 포맷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 같다. 

불참하는 가수들도 꽤 많아 반쪽짜리 시상식이라는 말도 들려왔는데 말 많던 이 시상식에서 그나마 만족할만한 것은 다양한 볼거리가 아닐까 한다. 특히, 2NE1의 뮤지컬 공연은 꽤 기억에 남는 무대였다.

"I Don't Care" 가 중심이 되어 그 안에 산다라의 Kiss, 박봄의 You And I, CL&민지의 Please Don't Go까지 각 멤버별 솔로곡을 넣어 뮤지컬 형식으로 꾸며진 무대는 배우 이용우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퍼포먼스 기획하는 면에서는 다른 시상식보다 뛰어난 것이 사실. 그래서 뭔가 아쉽다고 하면서도 보게 되는 것 같다. 가끔은 상을 줄테니 멋진 공연하나 부탁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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