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을 보느라 7시부터 시작된 시상식의 앞부분은 보지 못했으나 수상은 대부분 참석한 사람들이 받아서 긴장감 같은건 없어 보인다. 사실, MKMF 때부터 이 시상식의 묘미는 누가 상을 받을까 하는 것보다 어떤 가수가 어떤 퍼포먼스와 공연을 보여줄까에 관한 기대와 그에 보답하는 무대였다. 올해부터는 MKMF가 아닌 MAMA로 이름을 바꿔 새로운 시상식을 만들고자 한 것 같은데 전체적인 포맷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 같다. 불참하는 가수들도 꽤 많아 반쪽짜리 시상식이라는 말도 들려왔는데 말 많던 이 시상식에서 그나마 만족할만한 것은 다양한 볼거리가 아닐까 한다. 특히, 2NE1의 뮤지컬 공연은 꽤 기억에 남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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