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추억이 사는 기쁨의 절반이라는 말.. - 92회 생각을담다♡

우연히 만나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 지훈과 세경.
지훈이 대학 시절 즐겨 찾았던 곳을 함께 돌아 다니며 지훈은 회상을, 세경은 또 다른 추억을 만들고 있었다.
그 사람이 나를 신경쓰거나 의식하지 않아도 옆에 있고,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뛰고 좋은 것이 짝사랑이 아닐까. 그래서 더 힘이 든 것일지도 모르고..

 

그 사람의 추억 속 일부분이 되어 사는 기쁨의 절반이 되고 싶은 마음, 그리고 내 기쁨의 절반이 되어 줄 추억 속에 오롯이 그의 모습을 새기는 설레면서 아픈 마음. '또 시간이 지나고 나면 오늘도 추억이잖아." 라는 지훈의 대사처럼 오늘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하고 바라는, 짝사랑을 해보거나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세경이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기에 더 안쓰러웠던 장면들이었다. 
너무 속 끓이지 마라.  인연이면 되지 말라 그래도 되고, 인연이 아니면 해도 안 되고 그것이 인생이다.

오늘의 명언!! 아, 남의 얘기 같지 않아서 가슴에 콕 박히던 말이었다. 그 사람과 나는 인연일까..

 

그 사람과 내가 인연인지 아닌지 한 눈에 알 수 있다면 쉬우련만,
오랜 시간을 두고 만나도 알아차리기 쉬운 일이 아니기에 사랑이란 어려운 일 같다.
내 마음에 다녀 간 사람 ♡

- 몰입해서 보게 되던 01.20일 방송 92회 -

덧글

  • 몽몽이 2010/01/21 12:34 # 답글

    '노크필수'
  • 춤추는곰♪ 2010/01/21 17:32 #

    진짜 필수!ㅋㅋ
  • Coopiter 2010/01/21 15:54 # 답글

    잘보고 갑니다..
  • 춤추는곰♪ 2010/01/21 17:32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 徐賢公 2010/01/21 17:00 # 답글

    정말....예쩐 짝사랑할때가 떠올라서....
    괜히 같이 오글거리는...ㅋㅋ
  • 춤추는곰♪ 2010/01/21 17:33 #

    네- 완전 세경이한테 빙의 되어서 지훈이 얼글에 그 녀석 얼굴이 겹쳐 보이고 ㄷㄷ
  • fein 2010/01/21 21:35 # 답글

    오래전에 동호회에서 설대 천문학과 생인 지훈 오빠가 있었는데, 매릴랜드에 유학가서 박사 됬을텐데..정말 그런 삶들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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