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신촌] 김진환 제과점에서 드디어 빵을! 먹부림이야기

없어서 못 판다는 그 유명한 빵집, 김진환 제과점에서 드디어 빵을 사 먹어 봤다.
종종 홍대에서 신촌으로 걸어갈 때 보던 풍경인 길게 늘어선 줄!!! "대체 뭐가 다르길래 저렇게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 먹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꼭 한 번 사 먹어 보자 다짐했었다. (다짐까지는 좀 웃기지만ㅋㅋ 그냥 한 번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선거날에 투표를 하고 갔었는데 역시나 작은 가게 앞에는 10~15명 정도 줄을 서 있었다. 판매하는 빵 종류가 식빵과 아몬드 소보루 빵 이렇게 2종류 뿐이라 빵이 나오면 사람이 금방금방 빠지는 편이지만 보통 이 정도 늘 서 있었던 듯...
평일 출근시간(8시에 오픈)에 갔을 땐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바로 구매! 바쁠 때는 그냥 통으로 주지만 아침 시간에 가니까 자른 걸로 가져갈 지 통으로 가져갈 지 물어보셨다.
아몬드 소보루 빵은 사실 아몬드가 눈에 잘 띄지 않긴 한데.. 빵 냄새 하나 만큼은 기가 막힌다.. 가게 근처에만 가도 그냥 마법의 향기 따라 발이 움직이듯~ 막 내 발이 저절로 그 앞에 가는 듯한.. =_=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생겼던 궁금증 중 하나가 여긴 과연 카드 결제가 될까? 였는데...기다리면서 보니 저~ 앞에 여자가 카드 결제를 한 게 보였다. 근데 왠지 많이 사야 결제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첫 날은 현금으로- 두번째 평일에 갔던 날은 카드 결제 되는지 여쭤보니까 아줌마 표정이 좀 어두워지시긴 했지만 -_-;;;; 되긴 됐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맛!
나는 사실 큰 차이점을 모르겠다. 따뜻하게 금방 나온 빵을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매리트이긴 한데.. 남친 말로는 다른 건 모르겠고 쫀득쫀득하니 맛있다고 했다. 식빵은 3천원, 아몬드 소보루는 천원이라 다른 메이커 빵집과 비교해 봤을 때 가격이 특별히 착한 것 같진 않지만 입소문이 나서 그런지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줄을 서 있다가 트럭운전 하는 아저씨가 어떤

덧글

  • 생강 2012/04/19 11:38 # 답글

    김진환 제과점 식빵은 보들보들하니 찰진 맛이 좋더라구요b 누가 주는 거 한 쪽 받아먹고 냅다 김진환 제과점으로 빵 사러 갔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춤추는곰♪ 2012/04/29 12:11 #

    ㅋㅋ 맞아요~ 빵인데 약간 떡같은 쫄깃쫄깃함??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ㅎ
  • 카이º 2012/04/19 20:10 # 답글

    따뜻해요.. 가 정말 정답인것 같네요
    바로 만든 따끈한 빵은 정말 최고죠!
  • 춤추는곰♪ 2012/04/29 12:11 #

    네, 방금 만들어져 나왔을 때 먹어야 제 맛! ㅋㅋ
  • 듀이 2012/04/24 09:35 # 답글

    가보고 싶었는데 친절한 길설명이 도움될것 같네요ㅎ
  • 춤추는곰♪ 2012/04/29 12:11 #

    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쁜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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