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잠실구장 1루석 익사이팅존 후기 ┗즐기고느낀순간#

6월1일(일) 롯데와 두산 경기에 다녀왔다.
비록 뒷모습이긴 해도 우리 의지를 잘 볼 수 있는 포수 뒤편 네이비 지정석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물론..가격이 제일 착해서이기도 함! -_-;;) 이번 시즌부터 생겼다는 익사이팅존에 한 번 정도는 앉아보고 싶어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기로 했다. 
두산 홈피에 나와 있는 좌석배치도! 연두색이 익사이팅존!
아마 평소 같았다면 구하기 어려웠을 텐데 보통 티켓이 오픈되는 11시엔 5월31일 티켓이, 그리고 같은 날 2시에 6월1일 티켓이 열리는 바람에 시간을 헷갈렸던 사람들이 있어 운 좋게 표를 구한 게 아닐까 싶다. >_< 표를 예매해놓고 며칠 동안 자리가 괜찮을지 이미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찾아보면서 기대기대!

그리고 경기 당일이 됐다- 전날 23:1로 핸드볼 경기를 보는 듯한 점수를 기록한 패배의 경기 ㅠ_ㅠ 를 했던 터라 전날 직관하지 않은 걸 참 다행이라 여기며 가슴을 쓸어내렸는데..결과적으론 크게 다르지 않았다 ㅠ_ㅠ 엉엉.. 또 졌어...
들어가는 입구(물품보관함 있는 쪽) 앞에 글러브 헬멧 대여부스가 있는데 여기에 신분증을 맡기고 연락처를 적은 후 헬멧을 빌려가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입장 전에 미리 들렀다.
레드석 103~105구역 앞쪽이 익사이팅존!
다시 한 번 표 확인을 받고 이 곳으로 입장~
입장하는 곳 쪽에 이니스프리 응원봉이 따로 있었는데
마침 줄이 길어 응원봉에 바람을 못 넣어왔던터라 이것도 챙겨서 자리로!
이번에 예매한 21,22 자리;;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의자가 경기장 쪽을 향하고 있었다. ㅎㅎ
처음엔 맥주를 넣는 홀더가 없는 줄 알고 헤매고 있었는데 왼쪽을 보니 딱!
경기장과 가까이 있다는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앞뒤 간격이 넓어서 진짜진짜 마음에 들었다!!
앞에 짐을 다 놓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았을 만큼~!! 그렇지만 단점도 있었다. ㅠ_ㅠ
우리자리만 그랬을 수도 있는데 오른쪽 하수구 쪽에 전날 경기 관람한 사람들이 음식물을 버렸는지 악취가 솔솔..ㅠㅠ
 어쩔 수 없이 경기 볼 땐 저기를 막고 봤다.. 아무래도 날이 더워서 더 냄새가 심했던 것 같다. 으엑!
폰 카메라 줌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찍은 사진!
확실히 그물망 때문에 시야가 가려지긴 하지만.. 그래도 나중엔 적응이 되는 것 같았던..허허
그래도 맨 앞 줄 보다는 두 번째나 세 번째 줄이 보기엔 더 나은 것 같고,
덕아웃 쪽으로 가까워질 수록 아무래도 경기 보기는 훨씬 좋은 듯!!
경기를 보고 있으면 중간에 이렇게 선물도 나눠 주신다~
여자는 마스크팩, 남자는 키트!!

경험삼아 한 번 정도 가보는 건 추천!
그렇지만 아까 말한대로 2,3번째 줄 덕아웃 가까운 자리가 아니라면
굳이 익사이팅 존에 앉지 않을 것 같은 개인적인 후기~ㅎㅎ
줌으로 땡겨서 찍은 허니허니~
허니허니만 많이 본 우리자리 ㅠ_ㅠ
그래도 재미났다! 다음에 갔을 땐 좀 이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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